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8년 이후 (문단 편집) == 2019년 == * 유영하 변호사는 2월 7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황교안이 박근혜의 면회를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81304.html|한겨래]] * 박근혜가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4월 17일 미결수에서 기결수로 바뀌며 형이 시작되자 내었다. 사유는 허리디스크이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0369.html|한겨래]] * 자유한국당 의원 67명과 무소속 의원 3명이 4월 24일 박근혜의 형집행정지 청원서를 내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449730|중앙일보]] * 검찰은 4월 25일 박근혜의 형집행정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25155653004|연합뉴스]] * 5월 17일 최순실이 2013년 2월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사에도 매우 깊게 관여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시사저널]]에 의해 공개됐다.[[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713|#]] 그동안 박근혜·최순실 재판 과정에서 파일 일부가 법정에서 공개된 적이 있지만 취임사 관련 녹음파일 내용이 언론에 전부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화를 들어보면 최순실은 마치 본인이 대통령 당선인인 것처럼 행동하고 정호성은 얌전하게 받아적고 있으며, 박근혜는 최순실의 명령조 발언에 그저 '''"예예예"''' 대답하며 허수아비 같은 모습만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Xgz6FB5l4zw|13분 요악본]] [[https://www.youtube.com/watch?v=WZVm12Akfbw|90분 풀버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5146.html|한겨례의 보도]][[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18/95579377/1|동아일보의 보도]] 해당 녹취에 대하여, 그동안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 등 극우적 주장을 유튜브를 통해 주장하던 우종창이 영상을 찍어 이를 '조작'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 논리라고 하는 것이 "정호성이 녹취를 위해 사용한 기기 중 피처폰의 경우, 20개 정도 녹음하면 용량이 차기 때문에 그 다음 녹음 내용은 덧씌우기가 되며, 그럴 경우 통화 내용이 엉켜서 들리게 된다. 심한 경우 정호성-최순실 통화와 정호성-박근혜 통화가 겹쳐 세 사람이 통화한 것처럼 들릴 때도 있다"는 것이다. ~~뭔 개소리야~~ 이는 [[찍찍이(음향기기)|찍찍이]]로 녹음하던 시절에나 통할 법한 이야기로, 당연히 피처폰의 통화녹음은 디지털 녹음 형태를 지니고 있었을 것이므로 새로운 녹음은 이전 녹음을 지우는 형태로 이루어졌을 것이며, 녹음이 겹쳐 있을 리 또한 만무하다. 이는 기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조차 없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으나, 어쨌든 태극기 부대는 이것을 믿고 있는 모양. * 5월 23일 시사저널이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했다. 최순실은 이때도 마치 본인이 대통령인 것처럼 국회의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통과와 예산안 반영을 챙기며 정호성에게 지시를 내렸고, 심지어 당시 국무총리였던 [[정홍원]] 총리를 압박할 것을 종용하기도 한다. 또한 2013년 박근혜의 중국 방문 당시 연설 내용에 대해서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b2-gISO1hbQ|10분 요약본]] [[https://www.youtube.com/watch?v=5PqsGL2b7v0|25분 풀버전]] * 6월 5일 최순실의 최측근 데이비드 윤이 네덜란드에서 체포되었다. 2016년 국정농단 수사가 시작되자 행방이 묘연해진 데이비드 윤은 인터폴에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데이비드는 박근혜를 움직여 개발자로부터 거액의 청탁성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범 한모씨는 징역 3년 6개월과 1억 5천만원의 추징금이 내려진 상태이다. 데이비드 윤은 박근혜가 독일을 방문할때 통역을 해 주는 등 매우 가까운 사이인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6739.html|한겨레]] * 최순실이 구치소에서 넘어져 이마를 다쳐 30바늘을 꼬매었다.[[https://www.yna.co.kr/view/MYH20190718010100038|연합뉴스]] * 7월 25일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구회근)는 박근혜에게 1심보다 1년 적은 징역 5년과 추징금 27억원을 선고하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3315.html|한겨래]] 2심 재판부는 이러한 특활비의 전용이 1심과 달리 뇌물이 아니라 횡령이라 판단하여 이와같은 선고를 내렸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25_0000722359|뉴시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